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역 17개 대학 입학 책임자와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
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3년 동안 충북 지역 사립대와 사립전문대의 신입생 충원율이 70~80%대를 기록했다며 지역과 연계한 대학 특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
김영환 지사는 신입생 충원율 하락은 대학 재정 위기로 이어진다며 글로컬 대학 등 특성화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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